‘시즌 아웃’이라던 윤도현이 돌아온다, 5강 싸움 안간힘 KIA 새 활력소 될까
심진용 기자 2025. 8. 31. 17:42

시즌 아웃이 점쳐졌던 KIA 윤도현(22)이 돌아온다. 5강 진입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KIA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범호 KIA 감독은 31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9월 1일) 확대 엔트리 때 투수 2명에 포수 1명, 내야수·외야수 1명씩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포수는 한승택, 내야수는 윤도현을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퓨처스에서 가장 컨디션 선수들을 추천 받았다. 그걸 토대로 1군에 올리려 한다”고 전했다.
윤도현은 지난 6월 11일 삼성전 수비 도중 오른쪽 두 번째 손가락이 부러져 전열에서 이탈했다. 시즌 중 복귀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전망이 이어졌다. 가뜩이나 부상자가 많았던 올 시즌 KIA에 또 한 명의 시즌 아웃이 나온 셈이었다.
그러나 윤도현은 예상을 깨고 빠르게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지난 26일 퓨처스리그 LG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를 때렸다. 이후로도 꾸준히 퓨처스 경기에 나섰다. 이날 두산전까지 퓨처스리그 6경기에 나가 20타수 7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28일 경기부터는 2루와 3루 수비까지 소화했다.
윤도현은 부상 이탈 전까지 19경기에 나가 타율 0.279에 4홈런 OPS 0.829를 기록하며 야수진에서 활력소 역할을 했다. 윤도현이 확대 엔트리에 맞춰 1군 복귀한다면 대타·대주자 등으로 쓰임새가 크다.
수원 | 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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