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혁 의원, ‘AI시대, 교육 미래’ 논의의 장 연다

이지은 2025. 8. 3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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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교육의 미래-우리 정부의 역할과 지원 중심' 포럼 포스터. 사진=김준혁 의원실 제공

미래 먹거리로 인공지능(AI)이 대두됨에 따라 교육정책의 방향성과 정부의 전략적 대응을 대비하는 논의의 장이 열린다.

김준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정)은 9월 1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AI 시대, 교육의 미래 – 우리 정부의 역할과 지원 중심'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주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서울대학교 디지털인문학센터, KAIST 뇌인지과학과, 한양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 교수진을 포함한 학계 전문가와 글로벌 AI 번역 솔루션 기업 DeepL, 국내 IT 기업들이 공동 주관·후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은수 서울대학교 디지털인문학센터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더 가까워진 AI 시대, 필요한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미래 교육 패러다임 전환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글로벌 AI 기업 DeepL의 임원진이 화상 연결로, 독일 정부의 AI 산업·교육 지원 정책과 민관 협력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2부 패널토론은 AI 교육 분야 기획자인 홍창민 애니모비 대표가 좌장으로 참여하며 최민이 KAIST 교수, 김미숙·송재욱 한양대 교수 등 국내 교육·AI 전문가들이 미래 AI 교육 현장 모습, AI와 병행할 맞춤형 학습, 정부의 AI 교사 지원 체계, 공정한 AI 교육 지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이밖에도 전국 초등학생들이 상상한 AI 시대와 로봇 세상을 그림으로 표현한 'AI 아트 쇼케이스'(어린이 특별 순서)가 진행돼 미래 세대의 시선에서 본 AI 시대의 상상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후원사인 김범수 ㈜에티버스 대표는 "AI 시대의 도래는 정부, 국회, 학계, 산업계가 상호 협력하며 공동의 비전을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며 "에티버스 역시 기술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이런 정책 포럼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준혁 의원은 "AI는 단순한 기술 변화가 아니라 교육의 본질을 새롭게 묻는 전환점"이라며 "국회 차원에서 국민적 공감대 속에 지속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정책 변화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사전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포럼 사무국(031-8074-0009)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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