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양하은, 두나무 프로리그 여자단식 ‘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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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은(31·화성도시공사)이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여자 단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이번 시즌 최고의 전성기를 이어가게 됐다.
김형석 감독의 지도를 받는 양하은은 31일 서울 구로구 동양미래대학교 특설스튜디오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이다은(미래에셋증권)을 게임 점수 3대0(11-3 11-6 11-3)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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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3관왕·WTT 피더 혼합복식 金이어 시즌 전성기

양하은(31·화성도시공사)이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여자 단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이번 시즌 최고의 전성기를 이어가게 됐다.
김형석 감독의 지도를 받는 양하은은 31일 서울 구로구 동양미래대학교 특설스튜디오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이다은(미래에셋증권)을 게임 점수 3대0(11-3 11-6 11-3)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양하은은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3관왕(단식·복식·단체전)과 국제무대인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피더 시리즈’ 혼합 복식 금메달에 이어 또 하나의 굵직한 성과를 보탰다.
또한 2회째인 이번 대회서 우승하면서 지난해 열렸던 초대 대회 예선 탈락의 설움을 완벽히 씻어냈다.
준결승에서 양하은은 박가현(대한항공)을 상대로 두 세트를 먼저 따냈지만 3세트를 내주며 잠시 주춤했다. 그러나 4세트 듀스 접전 끝에 12-1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같은 소속팀 김서윤(미래에셋증권)을 꺾고 올라온 이다은이었다.
양하은은 결승서 초반부터 날카로운 공격과 상대 범실을 묶어 연속 5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를 11-3으로 손쉽게 따낸 양하은은 이어진 2세트에서도 특유의 빠른 템포 공격으로 점수를 벌리며 흐름을 완벽히 주도했다.
마지막 3세트에서 양하은은 회전을 섞은 백핸드를 앞세워 10-3까지 달아난 뒤 강한 스매시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양하은은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기쁘다. 특히 모든 경기에서 진다고 생각하며 임한 것이 오히려 부담을 덜어내는 데 도움이 됐다”며 “함께 고생한 팀 동료들과 김형석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남은 시즌에서도 최대한 많은 우승컵을 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석 감독은 “(양)하은이가 상대의 포핸드 공략을 대비해 집중 훈련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결승에서는 코스 공략과 서비스 변화를 주문했는데, 같은 패턴을 반복하지 않고 다양한 전술을 구사한 점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감독은 “오는 10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12월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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