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전국 많은 비…가뭄 극심 강릉엔 ‘찔끔’

이세흠 2025. 8. 3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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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하지만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의 강수량은 10mm가 채 안 될 전망입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강릉.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내려져 전국 각지의 소방 차량들이 급수 지원을 위해 모였습니다.

강릉 지역에 물을 대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15%대마저 깨진 상황.

비가 절실하지만 내일까지 강릉 등 강원 영동 지역에 예보된 비는 5에서 10mm가량에 그칩니다.

[김수현/기상청 예보관 : "강원 영동에는 오늘 저녁까지 5mm 안팎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모레까지 기압골의 영향으로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풍이 유입되는 3일에도 많은 비는 없겠습니다."]

반면,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청, 강원 내륙에 30에서 80mm,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모레까지 최대 100mm 넘는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시간당 최대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을 거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촬영기자:박영웅/영상편집:이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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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흠 기자 (hm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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