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암투병 항암치료 후유증 "머리 다 빠지고 피부 까매져"

정안지 2025. 8. 31.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성암 투병 중 두려웠던 시간을 떠올렸다.

이솔이는 "까매진 피부도 돌아올까. 항암 30회차 넘었더니 피부가 까매졌다"는 질문에 "나도 그랬는데, 그거 다시 돌아온다"며서 "항암 오래 받았구나. 너무 고생했다. 오래 건강하자 우리"라면서 응원했다.

이솔이는 "항암 하면 피부도 많이 상하던데 어떻게 그렇게 유지를 잘했냐"는 질문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성암 투병 중 두려웠던 시간을 떠올렸다.

이솔이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질문에 답을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솔이는 "까매진 피부도 돌아올까. 항암 30회차 넘었더니 피부가 까매졌다"는 질문에 "나도 그랬는데, 그거 다시 돌아온다"며서 "항암 오래 받았구나. 너무 고생했다. 오래 건강하자 우리"라면서 응원했다.

이어 "항암하고 부기 때문에 얼굴 호빵맨 됐다. 우울감에 빠졌는데 매일 고주파마사지기 하면서 돌아가는 중이다"는 질문에는 "고주파 마사지기 최고다. 열을 입히는 방법까지 잘 알면 제대로 효과 볼 수 있다"면서 자신만의 부기 빼는 고주파 마사지기 사용법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항암 하면 피부도 많이 상하던데 어떻게 그렇게 유지를 잘했냐"는 질문도 받았다. 그는 "치료 하다 보면 모든 게 두려워서 검증되지 않은 건 쓸 수 없게 된다. 먹는 것도 상당히 주의 하게 되고"라면서 "그래서 내가 그때 믿고 쓸 수 있는 단 한가지가 화장품이었다"고 말했다. 이솔이는 "그냥 다른 건 정말 쓸 수가 없었다"면서 "다른 사람들한텐 그냥 화장품이�x지만 나한텐 정말 많은 악한 조건에서 희망을 가져다 준 애정하는 제품"이라며 자신이 사용한 제품도 공유했다.

이솔이는 "몸은 어떠냐. 긍정적을 생각하면 건강도 회복되고 모든 일이 잘 될거다"는 질문에 "마지막 항암 때 종양 내과 교수님에게 이제 다시 머리카락이 자랄텐데 관리 잘해서 더 머리숱이 많아질 것 같다고 신이나서 말했더니 너무 긍정적이여서 본인과 다시 만날 일은 없겠다 하시더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그만큼 마음의 긍정을 심어두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면서 "우리 긍정으로 살아가자"고 전했다.

또한 '언니 사진 너무 예뻐서 내 잠금 화면으로 되어 있다'는 말에 "누군가의 첫 화면이 나로부터 왔다는 것에 감동"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여성암 투병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 8월 이솔이는 "지난 주 검진에서 정기 검진 이후로 가장 좋지 않은 수치를 받았다. 수치라는 게 고작 숫자 몇 개일 뿐인데, 자꾸 의미를 키우게 되더니 어느 때보다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 올 여름에 깊은 흠집이 난 것처럼 느껴졌다"면서 여성암 검진 결과에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