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고프, 6년 만에 US오픈서 오사카와 재회…‘역전된 위상’ 속 16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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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위 코코 고프(21·미국)가 6년 만에 오사카 나오미(28·일본·24위)와 다시 만난다.
2019년 US오픈에서 패했던 고프는 이제 당당히 우승 후보로 서 있고, 오사카는 노련미를 앞세워 도전장을 내민다.
고프는 8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25 US오픈(총상금 9000만달러·약 1252억 원) 여자단식 3회전에서 마그달레나 프레흐(28·폴란드·33위)를 2-0(6-3 6-1)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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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는 8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25 US오픈(총상금 9000만달러·약 1252억 원) 여자단식 3회전에서 마그달레나 프레흐(28·폴란드·33위)를 2-0(6-3 6-1)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오사카가 다리야 카사트키나(28·호주·18위)를 2-1(6-0 4-6 6-3)로 제압하면서 16강에서 둘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경기는 2일 펼쳐진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9년 US오픈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세계적인 스타로 군림하던 오사카는 ‘15세 루키’ 고프를 2-0(6-3 6-0)으로 완파했다. 그러나 6년이 흐른 지금 위상은 뒤바뀌었다. 고프는 2023년 US오픈과 올해 프랑스오픈을 제패하며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고, 오사카와 상대 전적에서도 3승2패로 앞서 있다.
반면 오사카는 2022년 9월 이후 긴 공백에 들어갔다가 지난해 7월 출산 후 복귀했다. 다시 기량을 끌어올린 오사카는 이번 대회 16강에 오르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조금씩 뽐내고 있다. 그가 메이저 대회 16강에 오른 건 정상에 올랐던 2021년 호주오픈 이후 4년 만이다.
여자 단식은 강호들이 나란히 16강에 합류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27·벨라루스)와 2위 이가 시비옹테크(24·폴란드)도 모두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최근 US오픈 챔피언인 시비옹테크(2022년), 고프(2023년), 사발렌카(2024년)가 모두 경쟁 구도에 포함되면서 ‘3강 체제’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남자 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가 27위 데니스 샤포발로프(26·캐나다)를 3-1(5-7 6-4 6-3 6-3)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신네르는 2일 알렉산드르 부블리크(28·카자흐스탄)와 16강전을 치르며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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