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코어룩 열풍 여전 … 아웃도어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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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뉴진스 등이 입어 유행이 된 '발레코어룩'이 아웃도어(야외 스포츠 복장) 의류에도 스며들고 있다.
의류 플랫폼에서는 '발레코어' '발레 플랫슈즈' '레그 워머' 등 발레코어룩과 관련된 검색량이 가을을 앞두고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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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유행 아닌 패션 장르로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뉴진스 등이 입어 유행이 된 '발레코어룩'이 아웃도어(야외 스포츠 복장) 의류에도 스며들고 있다. 발레코어는 '발레(Ballet)'와 '코어(Core)'의 합성어로, 발레리나의 의상과 소품을 일상복에 접목한 패션을 의미한다. 튀튀 치마, 시스루 소재의 랩 치마나 얇은 니트 소재의 랩 카디건, 발레신발(토슈즈)처럼 생긴 신발, 발등을 감싸는 끈이나 리본 등이 결합된 신발, 메리제인 신발 등이 대표적이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발레코어룩은 몸매를 자연스럽게 강조해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하게 보일 수 있어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발레코어룩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아웃도어에도 메리제인 신발 같은 발레코어룩이 접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랙야크는 올해 4월 출시한 메리제인 샌들의 초도 물량이 품귀 현상을 보이자 최근 발주량을 늘렸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메리제인 디자인에 아웃도어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평소에는 물론 산, 계곡, 바다 등에서도 신을 수 있는 이점이 인기 요인"이라고 밝혔다. 노스페이스, 푸마, 휠라도 발레신발처럼 디자인됐지만 활동성은 뛰어난 메리제인, 스니커즈 등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더운 여름보다는 봄가을에 발레코어룩이 특히 인기가 많다. 의류 플랫폼에서는 '발레코어' '발레 플랫슈즈' '레그 워머' 등 발레코어룩과 관련된 검색량이 가을을 앞두고 증가하는 추세다. 여성 의류 플랫폼 지그재그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 발레슈즈 검색량은 35%, 거래량은 592% 증가했다. 플랫슈즈, 메리제인 검색량은 각각 41%, 13% 증가했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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