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연속 위닝 신기록 도전' LG 라인업, 신인 박관우 좌익수...선발 손주영, 31년 만에 대기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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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5차전 맞대결을 한다.
LG는 전날 키움에 6-0으로 앞서다 8~9회 추격을 당하며 6-5 진땀승을 거뒀다.
손주영은 올 시즌 키움전 2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했다.
손주영이 시즌 10승에 성공한다면, LG는 1994년 이후 31년 만에 선발 10승 투수 4명을 기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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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5차전 맞대결을 한다.
LG는 전날 키움에 6-0으로 앞서다 8~9회 추격을 당하며 6-5 진땀승을 거뒀다.
LG는 이날 신민재(2루수) 문성주(우익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3루수) 김현수(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박관우(좌익수) 박해민(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지난 26일 창원 NC전에서 햄스트링 경련 증세를 겪은 김현수가 지명타자로 출장하고, 신인 좌타자 박관우가 좌익수로 선발 출장 기회를 받았다. 박관우는 올 시즌 26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2푼4리(37타수 12안타) 2홈런 11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LG는 손주영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올 시즌 9승 6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하고 있다. 데뷔 첫 10승에 5번째 도전이다. 손주영은 올 시즌 키움전 2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했다.
손주영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승운이 없다. 지난 26일 창원 NC전에서 5이닝 4실점(0자책)을 기록하고 7-4로 앞선 6회 불펜에 공을 넘겼는데, 동점이 되면서 10승이 무산됐다.
LG는 이날 많은 기록들이 걸린 8월 마지막 경기다.
주말 3연전에서 키움과 1승 1패를 주고받은 LG는 KBO 역대 최초로 13연속 위닝 시리즈에 도전한다. 또 전날 승리로 8월에 18승을 거둔 LG는 구단 역대 월간 최다승 신기록을 세웠다. 19승으로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
손주영이 시즌 10승에 성공한다면, LG는 1994년 이후 31년 만에 선발 10승 투수 4명을 기록할 수 있다. 치리노스(11승), 임찬규(11승), 송승기(10승)가 10승을 이미 거뒀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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