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 세교2지구 버스정류장 차선 확장
신창균·김이래 2025. 8. 31. 16:08

오산 세교2지구에 위치한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버스정류장 앞 도로가 차선을 확장하면서 주민불편이 해소됐다.
31일 오산시의회에 따르면 해당 도로는 1차선으로 운영되던 구간으로 최근 서부로 도로붕괴사고 수습으로 차량들이 이곳으로 우회하면서 버스가 정차할 경우 뒤따르던 차량들이 멈춰 정체되는 구간이다.

특히 인근 아파트 단지는 1천24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많은 입주민과 우회 차량 모두가 동시에 불편을 겪었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은 이 같은 주민 민원을 접수하고 지난 14일 현장을 찾아 상황을 살핀 뒤 개선 필요성을 관계부서에 적극 전달했다.
이후 오산시는 신속하게 차선을 2개로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해 지난 21일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로 해당 구간 교통흐름이 원활해져 출퇴근길 불편이 줄어져 주민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오산시 궐동에 거주하는 A씨는 "출퇴근 시간에는 차들이 많이 몰리고 버스가 버스정류장에 승하차를 위해 정차할 때면 뒷차는 꼼짝할 수 없이 모두 줄지어 기다려야 했는데 이번에 차선이 2차선으로 확장되면서 교통이 원활해졌다"고 말했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은 "작은 불편이라도 시민의 삶에는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들은 목소리를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해 주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창균·김이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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