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아 감독 데뷔전' 신한은행, 박신자컵 첫 경기서 日 덴소에 51-96 대패

강태구 기자 2025. 8. 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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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박신자컵 첫 경기에서 일본 덴소에 완패를 당했다.

신한은행은 3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1차전 덴소와의 경기에서 51-96으로 패배했다.

신한은행은 시작부터 덴소에 크게 밀렸다.

4쿼터에도 덴소는 신한은행의 공격을 차단한 뒤 득점을 꾸준하게 뽑아내며 96-51로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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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샘 /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신한은행이 박신자컵 첫 경기에서 일본 덴소에 완패를 당했다.

신한은행은 3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1차전 덴소와의 경기에서 51-96으로 패배했다.

이번 경기는 최윤아 신임 감독의 공식 데뷔 경기였으나 2쿼터를 제외한 모든 쿼터에서 완벽하게 밀리며 대패했다.

덴소는 지난 시즌 일본 W리그 통합 준우승팀다운 막강한 화력을 내뿜었다.

신한은행은 미마 루이가 16점 6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최이샘과 신이슬도 각각 11점, 10점으로 힘을 보탰으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덴소는 실라 소크나 파투 디아가 19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카와이 마이도 13점 7어시시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은 시작부터 덴소에 크게 밀렸다. 신한은행은 루이가 1쿼터에만 7점을 올렸고, 최이샘도 3점포를 가동했으나 리바운드를 많이 내줬고, 3점슛을 5개나 내주며 12-30으로 크게 뒤처졌다.

2쿼터엔 신한은행이 좋은 흐름을 탔다. 최이샘이 3점슛 2개를 포함해 8점을 올렸고, 홍유순과 루이도 공격에 힘을 보탰다. 허나 신이슬이 4반칙으로 파울 트러블에 걸린 부분은 아쉬웠다. 그렇게 신한은행이 31-43으로 추격한 채 전반을 마쳤다.

덴소가 3쿼터에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덴소의 콘노 노리카가 3쿼터에만 9점을 올렸고, 다른 공격자원들의 폭발력도 무시할 수 없었다. 덴소는 3쿼터에만 31점을 터뜨리며 74-42, 32점 차로 크게 앞선 채 4쿼터로 향했다.

4쿼터에도 덴소는 신한은행의 공격을 차단한 뒤 득점을 꾸준하게 뽑아내며 96-51로 대승을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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