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최두희·이효범,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대학실업양궁 나란히 ‘금빛과녁’

이건우 2025. 8. 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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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서 폐막한 올림픽제패기념 제42회 회장기대학실업양궁대회 남대부 거리별 경기서 나란히 우승한 경희대의 최두희(사진 오른쪽)·이효범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희대학교
경희대의 최두희·이효범이 올림픽제패기념 제42회 회장기대학실업양궁대회서 나란히 금메달을 수확했다.

최두희는 30일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서 폐막한 대회 남대부 거리별 70m 1·2차전 기록을 합한 더블 경기서 687점을 기록하며 이효범(685점)과 김종우(682점·한국체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효범은 거리별 70m 1·2차전 최고 기록인 싱글 경기서 347점을 쏴 장우혁(346점·한일장신대)과 최두희(345점)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두 선수는 남대부 개인전 본선서도 각각 공동 3위를 기록했고, 최두희는 대학부 혼성단체전서 염혜정과 함께 은메달을 추가했다.

최건태(안산 코오롱엑스텐보이즈)는 남일반부 70m 더블서 696점으로 공동 2위인 남유빈(현대제철)과 황석민(689점·울산남구청)을 제치고 우승한 뒤 70m 싱글서도 350점으로 금메달을 추가, 2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한우탁·한종혁·김종호·김강현이 팀을 이룬 인천계양구청은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상무를 5-4(55-56 57-56 57-58 58-53 <29-28>)로 꺾고 1위를 달성했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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