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한 달 앞두고, 시계 등 명품가격 인상 조짐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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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연휴를 맞아 주요 명품 브랜드의 주얼리·시계 제품의 선물 수요가 높아지면서 천정부지로 치솟은 명품 가격이 또다 들썩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리치몬트 그룹의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는 다음 달 15일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앞서 글로벌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와 산하 브랜드 '튜더'는 지난달 초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나란히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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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연휴를 맞아 주요 명품 브랜드의 주얼리·시계 제품의 선물 수요가 높아지면서 천정부지로 치솟은 명품 가격이 또다 들썩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리치몬트 그룹의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는 다음 달 15일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인상 폭은 미정이지만 약 5~7%가 오를 것을 보인다.
미국 정부가 명품 시계 주요 수출 국가인 스위스에 39%의 상호관세를 부과하면서 명품 시계 브랜드의 인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스위스 시계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가 미국인 만큼, 매출 타격이 불가피한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선제적으로 가격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글로벌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와 산하 브랜드 ‘튜더’는 지난달 초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나란히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IWC도 지난 6월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가격을 평균 7~8%가량 올렸다.
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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