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도민 지혜 모은 정책 공모전으로… 소상공인 위기 극복 아이디어 발굴

김경희 기자 2025. 8. 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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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 도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소상공인 위기 극복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도민의 지혜를 모아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 해법을 찾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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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 도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소상공인 위기 극복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경기신보 제공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 도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소상공인 위기 극복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31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내수 침체 장기화와 고금리·고물가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가중됨에 따라 도민의 지혜와 경험을 모아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6월30일부터 8월3일까지 약 두 달간 전국민 대상 개방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은퇴 고령 자영업자의 청년 승계,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상담 시스템, 공공 배달앱 연계 금융모델 등 총 105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였다.

심사는 내부·외부 전문가들이 효과성·혁신성·실현 가능성·완성도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실도와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성과 연동 금융지원 모델이 뽑혔다. 우수상에는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상담 서비스 ‘이지훈(Easy Hoon)’과 고령 소상공인 점포를 청년 창업자에게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정책 모델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장비 설치, 교육, 컨설팅, 금융 상담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디지털 전환 모델인 스마트 기술 순회 지원단(테크 캐러밴)과 퇴직 중장년층의 경력과 기술을 활용한 기술창업 지원 특례보증이 각각 뽑혔다.

경기신보는 이번에 발굴된 아이디어들을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보증상품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도민의 지혜를 모아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 해법을 찾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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