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중앙중 레슬링부 정상 우뚝

이선규 기자 2025. 8. 3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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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호 2체급 석권, 정태복·조경래도 금·은·동 획득

[충청타임즈] 충북 충주중앙중학교(교장 최장민) 레슬링부가 8월22일부터 29일까지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정상에 우뚝서는 쾌거를 거뒀다.
13명(2학년 10명, 3학년 3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는 충주중앙중 레슬링부는 이번 대회에 6명이 출전해 유수호 선수(3학년, 그레로만형 39㎏ 1위, 자유형 42㎏ 1위)가 2체급 정상에 올랐으며, 정태복(2학년, 그레고로만형 42㎏ 1위, 자유형 42㎏ 2위), 조경래 선수(3학년, 그레고로만형 60㎏ 3위)는 뜨거운 여름날 땀 흘린 시간을 보상받는 소중한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선·후배인 유수호 선수와 정태복 선수는 자유형 42㎏ 우승을 놓고  한치의 양보없는 경기를 보여주며 많은 관중들에게 충주중앙중학교 레슬링부를 각인시켜 줬다.
또한 준우승한 정태복 선수는 다가오는 2026년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한동안 휴식기였던 금메달의 꿈을 이어 줄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음을 이번 대회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충주중앙중학교는 1994년부터 레슬링팀을 학교 육성 종목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운동부지도자(이상호)의 체계적인 지도와 많은 반복으로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장민 교장은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들이 중앙중에서 훈련받으며 실력을 향상시켜 장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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