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고충' 충주맨 "악성 민원인, 침 뱉기도"

이재훈 기자 2025. 8. 31.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 홍보 담당인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공무원으로서 고충을 드러냈다.

김 주무관은 30일 방송된 JTBC 토크 예능물 '아는 형님'(이하 '아형') 497회에서 "악성 민원은 소수인데 그런 민원이 힘들게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날 김 주무관은 코미디언 김영철과 악성 민원인에 대처하는 상황극도 보여줬다.

그러나 그는 김영철이 연기한 민원인은 악성 민원인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선태. (사진 = JTBC '아는 형님' 캡처) 2025.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충북 충주시 홍보 담당인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공무원으로서 고충을 드러냈다.

김 주무관은 30일 방송된 JTBC 토크 예능물 '아는 형님'(이하 '아형') 497회에서 "악성 민원은 소수인데 그런 민원이 힘들게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김 주무관은 최악의 민원 경험에 대해 "지팡이로 머리 맞은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많이 기다리는 상황이었다. 본인이 먼저 왔다고 생각해 기분이 나쁘셨던 것 같다"고 추정했다.

심지어 "침을 뱉는 경우도 있다. 침 뱉는 건 살짝 피해서 몸에 맞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 주무관은 코미디언 김영철과 악성 민원인에 대처하는 상황극도 보여줬다.

그러나 그는 김영철이 연기한 민원인은 악성 민원인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악성 민원인 구분은 대화가 되느냐 안 되느냐다. 말을 하면 거기에 받아치며 말씀하시잖나. 대화가 되는 거다. 소통이 어려운 경우도 많다"고 부연했다.

지난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입직한 김 주무관은 7년 만에 6급으로 승진했고, 이후 1년 만에 팀장 보직을 맡았다. 일반 공무원보다 최소 10년 이상 빠른 초고속 승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