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뒤 급반전' 한화, 투수진 호투 무색하게 만든 침묵 타선의 2연패

장성훈 2025. 8. 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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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투수진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타격 부진으로 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한화는 29일 삼성전에서 3-5 패배를 시작으로 2연패를 기록했다.

김경문 감독은 "불펜진이 잘해줬는데 역전 기회를 만들지 못해 아쉽다"며 타선 부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화가 재도약하려면 투수진의 호조를 받쳐줄 타선의 집중력 회복이 급선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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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문 감독
한화가 투수진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타격 부진으로 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한화는 29일 삼성전에서 3-5 패배를 시작으로 2연패를 기록했다.

30일 삼성의 후라도를 상대로 라이언 와이스를 선발 마운드에 올린 김경문 감독의 변화 시도도 무위에 그쳤다.

와이스는 6이닝 4안타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으나, 타선이 3안타에 그치며 발목을 잡았다.

특히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치명적이었다. 1-2회 연속 선두 타자 출루 후 병살타로 기회를 날렸고, 4회 1사 2루 상황에서 문현빈과 노시환이 뜬공으로 무득점했다.

7회에도 1사 1-2루에서 이진영의 병살타가 나오며 또 다시 기회를 허사로 만들었다.

9회 2사 후 이도윤이 2루타를 쳐내며 희망을 보였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손아섭의 볼넷, 이도윤의 희생번트 등 개별적인 활약은 있었으나 연결타가 부족했다.

김경문 감독은 "불펜진이 잘해줬는데 역전 기회를 만들지 못해 아쉽다"며 타선 부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화가 재도약하려면 투수진의 호조를 받쳐줄 타선의 집중력 회복이 급선무로 보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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