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험프리스 갖고 싶다는 트럼프 [이런뉴스]

홍희정 2025. 8. 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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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평택 미군기지에 모습을 드러내자 기다리고 있던 미군들의 박수가 터집니다.

지난 2017년 11월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한국을 방문하면서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군 장병들과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당시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들을 향해 미국의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면서 장병들이 미국에 돌아오게 되면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한미군 평택기지, 캠프 험프리스는 여의도의 5배 규모. 미군 해외 기지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주한미군 감축을 주장하던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군 기지의 부지 소유권을 갖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지난 2017년 방문 당시에 비해, 최근에는 중국 견제 등을 위해 평택 미군 기지의 중요성을 트럼프가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엿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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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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