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양민혁 또 앉아서 봤다' 프레스턴전 교체 명단→단 1분도 못 나섰네...팀은 1-0 승리

권수연 기자 2025. 8. 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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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포츠머스/임대)이 벌써 보름이 지나도록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양민혁의 소속팀인 포츠머스는 지난 30일(한국시간) 영국 포츠머스 프래턴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EFL 챔피언십(2부)에서 1-0으로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 승리했다.

양민혁은 꾸준히 기회를 받아 14경기 출전,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양민혁은 올 시즌 초 그리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지난 13일 리그컵 1라운드 레딩전을 끝으로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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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양민혁(포츠머스/임대)이 벌써 보름이 지나도록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양민혁의 소속팀인 포츠머스는 지난 30일(한국시간) 영국 포츠머스 프래턴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EFL 챔피언십(2부)에서 1-0으로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 승리했다.

전반전에 안드레 도젤이 선제골을 넣었고 이 점수를 그대로 유지하며 승리를 붙잡았다.

팀은 승리했지만 한국의 양민혁은 이 날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한 시즌 임대 이적한 양민혁은 포츠머스에서 기약없는 대기 상태에 접어들었다.

토트넘 소속 당시 손흥민(LA FC)과 양민혁(토트넘)이 나란히 태극기를 들고 입국하고 있다

양민혁은 지난 2024시즌 K리그1 38경기에서 12골을 몰아치며 핵심 영플레이어로 떠올랐다. 이후 그는 여름을 틈타 토트넘과의 깜짝 계약을 발표해 화제에 놓였다. 당시 토트넘에는 손흥민(LA FC)이 주장으로 있었기에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는 시선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해외 경험이 전혀 없었던 양민혁은 공식 1군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다. 토트넘은 지난 1월 말 양민혁을 2부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임대 이적시켰다. 양민혁은 꾸준히 기회를 받아 14경기 출전,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간혹 번득였던 그를 지켜본 포츠머스 존 무시뉴 감독은 올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양민혁을 데려왔다.

포츠머스 입단 당시 인터뷰

그러나 양민혁은 올 시즌 초 그리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지난 13일 리그컵 1라운드 레딩전을 끝으로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정규리그인 옥스퍼드전에서 교체로 단 24분을 뛰었고, 레딩전은 선발로 풀타임 활약했지만 별 다른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유럽 무대 선수들에 비해 피지컬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뒤따랐고 이 때문에 경합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양새다. 

이에 토트넘 매체 '스퍼스 웹'은 "일부 임대생들이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양민혁을 그 중 하나로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포츠머스는 오는 9월 14일 오후 8시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경기에 나선다. 
 

사진=포츠머스,MHN DB,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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