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독서의 달'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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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동구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동구는 다음 달 1일부터 한달 간 1인 인형극 '줄줄이 꿴 호랑이', 나만의 액자 만들기, 테라리움 숨 만들기, 그림책 힐링 원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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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동구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동구는 다음 달 1일부터 한달 간 1인 인형극 '줄줄이 꿴 호랑이', 나만의 액자 만들기, 테라리움 숨 만들기, 그림책 힐링 원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졸업 도서를 나누는 '나눠드림', 인생샷을 촬영할 수 있는 '남겨드림', 맞춤형 도서를 추천하는 '골라드림' 등 '드림 이벤트'도 마련했다.
9월 13일엔 독립서점 완벽한 오늘을 운영중인 김지숙 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김 작가는 '고전이 꽃피는 독서모임', '이토록 다정한 독서 모임', '나를 더 사랑하게 하는 퍼스널브랜딩 상담'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집필하며 독서와 삶을 잇는 글쓰기를 지속해 왔다. 특히 활발한 독서 모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매개로 사람들과의 연결을 이어가고 있다.
김 작가는 '독서 모임이 책 출판이 되기까지'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독립 출판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9월 27일에는 광주시립도서관과 연계한 '도서관·인(人)·BOOK'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강연과 공연이 진행된다. 용기로봇의 비밀의 저자 이욱재 작가의 강연과 공연을 비롯해,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는 말을 집필한 백애송 작가의 강연, 그리고 마술사 이형우의 공연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책을 매개로 한 문화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누리고, 정서적인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독서의 달이 주는 특별한 의미를 함께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wlsdud45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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