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제로 확장 본격 추진…계양·검단 교통망 개선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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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북권의 핵심 교통인프라인 계양지구와 검단신도시를 연결하는 장제로 확장 사업이 본격 추진 절차에 들어갔다.
장제로는 계양 공공주택지구와 검단신도시를 잇는 핵심 간선도로로 이번 확장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 개통과 연말 개통 예정인 드림로 신설도로와 더불어 교통 분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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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북권의 핵심 교통인프라인 계양지구와 검단신도시를 연결하는 장제로 확장 사업이 본격 추진 절차에 들어갔다.
31일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등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된 이후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
현재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단계를 앞두고 있으며 시는 2027년 착공해 2031년 완공할 계획이다.
장제로는 계양 공공주택지구와 검단신도시를 잇는 핵심 간선도로로 이번 확장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 개통과 연말 개통 예정인 드림로 신설도로와 더불어 교통 분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장제로 1구간인 인천 서구 원당동∼계양구 장기동 간 연장 1㎞는 기존 4∼5차로에서 5∼6차로로, 계양구 귤현동∼박촌동간 연장 2.2㎞의 2구간은 4차로에서 6차로로 각각 확장되고 교량 2곳이 신설된다.
iH는 9월 중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내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실시계획 인가는 내년 2월께 착수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기본설계 기준 1천100억여 원으로 추산된다.
iH 관계자는 "토지 보상에만 약 1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는 노선만 확정된 단계"라며 "실시설계가 본격화되면 사업비와 세부 일정이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인 기자 d00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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