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띠동갑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 “반대 심했다”…험난했던 결혼 승낙기 공개

표권향 2025. 8. 31.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가 12세 연상 예비 신랑인 밴드 딕펑스 김태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한편 김지민은 "아빠들은 딸 시집보내기 싫어하지 않냐. (최현석 셰프의) 반응은 어땠냐"고 질문을 건네자, 최연수는 "안 그래도 가족들도 그렇고 많이 반대했었다"며 험난했던 결혼 허락의 기억을 회상했다.

한편 띠동갑 커플인 최연수와 김태현 커플의 특별한 만남과 결혼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연수, 김태현.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가 12세 연상 예비 신랑인 밴드 딕펑스 김태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1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연수가 특별 게스트로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최연수는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랑꾼 MC들마저 압도하는 ‘모델 비율’에 모두가 감탄한 가운데, 황보라는 “최현석 셰프님의 따님이 이렇게 미인이시냐”면서 놀랐다.

최연수, 김태현.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비 신부인 최연수는 “(김태현과) 띠동갑이다”라고 밝히자, 아내와 띠동갑을 두 바퀴 돈 24살 차이 부부인 최성국은 “적당하다”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민은 “아빠들은 딸 시집보내기 싫어하지 않냐. (최현석 셰프의) 반응은 어땠냐”고 질문을 건네자, 최연수는 “안 그래도 가족들도 그렇고 많이 반대했었다”며 험난했던 결혼 허락의 기억을 회상했다.

한편 띠동갑 커플인 최연수와 김태현 커플의 특별한 만남과 결혼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gioia@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