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무주택 청년에 월세 2년간 지원… 매달 20만 원씩

김혜지 2025. 8. 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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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고향사랑기금으로 월세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임실군에 주소를 두고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45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소득‧재산 요건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보증금은 5,000만 원 이하, 월세는 60만 원 이하인 거주자다.

다만 국토교통부 및 타 지자체에서 월세를 지원받는 청년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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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금 활용
전북 임실군이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매달 20만 원씩 2년간 월세를 지원한다. 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은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고향사랑기금으로 월세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임실군에 주소를 두고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45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소득‧재산 요건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보증금은 5,000만 원 이하, 월세는 60만 원 이하인 거주자다. 이들에게는 매달 20만 원씩 최대 2년간 월세가 지원된다.

다만 국토교통부 및 타 지자체에서 월세를 지원받는 청년은 제외된다. 내달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10월 대상자를 확정한다.

임실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유제품 학교급식 지원 사업과 빈집 재생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에 힘쓰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무주택 청년 가구의 월세 부담을 줄여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금을 바탕으로 군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기금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fo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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