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3개월 만에' 대표팀 복귀한 정상빈, 소집 전 마지막 경기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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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무려 4년 3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정상빈(23·세인트루이스 시티 SC)이 대표팀 소집 전 마지막 경기에서 침묵했다.
앞서 정상빈은 9월 열리는 미국·멕시코와의 축구대표팀 평가전 명단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정상빈이 A대표팀에 승선한 건 지난 2021년 6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스리랑카전 이후 무려 4년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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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9라운드 휴스턴 다이너모 FC전에 선발 출전해 80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쌓진 못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정상빈은 패스 성공률 88%에 키패스도 2회나 기록하는 등 측면에서 공격에 힘을 보탰다. 후반 33분 골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찬 오른발 슈팅은 골대를 외면했다. 크로스 성공은 1회(성공률 100%), 드리블은 3회 시도해 모두 실패했다. 팀도 2-3으로 져 아쉬움을 삼켰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정상빈은 지난달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하자마자 주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이적 후 MLS 5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미네소타 시절을 포함해 올 시즌 기록은 20경기(선발 7경기) 1골 1도움이다.

홍명보 감독은 최근 세인트루이스 이적 후 흐름이 좋다는 점, 그리고 이번 미국·멕시코와 평가전 2연전이 모두 미국에서 열린다는 점을 감안해 정상빈을 시험대에 올리겠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25일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 당시 "올해 팀을 이적해서 굉장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에서 평가전이 열려 시차 적응 등 불필요한 문제도 없다. 경기력을 체크하기 위해 소집했다"고 밝혔다.
황희찬(울버햄프턴) 등이 빠진 가운데 이번 대표팀에서는 2선 측면 공격수 자리를 두고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표팀엔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과 배준호(23·스토크 시티) 이동경(28·김천 상무) 등이 2선 측면 자원으로 분류된다. 홍명보호는 내달 1일 출국하는 가운데 정상빈은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과 함께 미국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한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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