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42호포' 양키스, 27년 만에 원정 9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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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애런 저지의 시즌 42호포를 앞세워 27년 만에 원정 9연승을 질주했다.
양키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11회 혈투를 펼친 끝에 5-3으로 이겼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우리는 잘하고 있다. 계속 이 기세를 이어가야 한다"며 "이 승리의 기쁨은 딱 5분만 즐기고, 내일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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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선두 토론토와 2경기 차 추격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애런 저지의 시즌 42호포를 앞세워 27년 만에 원정 9연승을 질주했다.
양키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11회 혈투를 펼친 끝에 5-3으로 이겼다.
4회초 저지의 시즌 42호 중월 솔로포로 기선을 제압한 양키스는 9회까지 화이트삭스와 2-2로 팽팽히 맞섰다.
두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는데, 양키스의 뒷심이 더 강했다.
양키스는 연장 11회초 코디 벨린저와 재즈 치좀 주니어, 앤서니 볼피의 적시타가 터져 3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
이로써 양키스는 7일 텍사스 레인저스전부터 원정 9연승을 기록했다. 양키스의 원정 9연승을 1998년 이후 27년 만이다.
또한 시즌 76승60패가 된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토론토 블루제이스(78승58패)를 2경기 차로 추격했다.
두 팀의 승차는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6.5경기 차였지만,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
메이저리그 각 지구 우승팀은 와일드카드시리즈를 거치지 않고,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한다. 양키스와 토론토는 시즌 막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됐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우리는 잘하고 있다. 계속 이 기세를 이어가야 한다"며 "이 승리의 기쁨은 딱 5분만 즐기고, 내일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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