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정채연, 살인 혐의 피의자 변호사로 지목됐다(에스콰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채연과 의뢰인 사이 숨 막히는 기류가 포착됐다.
8월 31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 10회에서는 살인 혐의 피의자에게 변호사로 지목된 강효민(정채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효민과 그를 변호인으로 지목한 의뢰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채연과 의뢰인 사이 숨 막히는 기류가 포착됐다.
8월 31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 10회에서는 살인 혐의 피의자에게 변호사로 지목된 강효민(정채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강효민은 그동안 숱한 사건에서 의뢰인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상처를 보듬기 위해 노력해 왔다. 상처가 극에 달했을 때 사람들이 소송을 생각한다는 자신의 말처럼 각자만의 사연을 안고 법적 공방을 벌이는 이들의 마음을 지켜내려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그 결과 강효민은 신입 변호사들 사이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남다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강효민은 갑작스럽게 걸려 온 한 형사의 전화로 인해 난데없이 살인죄로 기소된 이의 변호를 맡게 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효민과 그를 변호인으로 지목한 의뢰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같은 배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에게는 서로에 대한 미묘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특히 의뢰인의 눈동자에서는 강효민에 대한 알 수 없는 적대감이 엿보이는가 하면 강효민 역시 이제껏 만났던 의뢰인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이처럼 숨 막히는 기류를 주고받는 이들 사이에는 대체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지민 ‘하트시그널’ 송다은과 4년째 열애+동거 의혹…빅히트 묵묵부답
- 김현숙, 전남편 만행 폭로 “장모 육아하러 오면 술 먹고 외박” (동치미)[결정적장면]
- 송다은, 왜 방탄 지민과 집 데이트 박제했나…두달 전 눈물의 생방 “가족 욕까지”
- 고소영, 낮술 마시다 노량진서 쫓겨나 “점심 때 4병 마셔”(바로 그 고소영)
- 송다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집 데이트 인증…얼굴까지 박제
- 임영웅, 10월 결혼 예비신부와 무슨 사이 “노브레인 이성우 피앙세=영어 선생님”(불후)
- 서효림, 수영복 가슴이 어디까지 파인 거야? 휴가 떠나 화끈한 노출
- 이성미 막내딸 유전자 우월→연예인 데뷔 하랬더니 “가난 돕고 살고파”(원더풀)
- 손예진, 베니스 빛낸 미모…이병헌 박희순 팔짱 끼고 등장 [포토엔]
- 추성훈 3억 다이아 귀걸이 도난에 경찰 출동, 약물운전 이경규 또 연행(마이턴)[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