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은퇴 선언 홍준표, 'TV홍카콜라' 다시 시작…정치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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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3 대선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하자 탈당 후 정계 은퇴를 선언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지난 30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비록 사기 경선을 두 번 당하고 그 울분에 크게 실망해 당과 정계를 떠났지만, 나머지 인생을 대한민국에 보은할 길이 무엇인지 숙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곧 TV홍카콜라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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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페이스북에 "곧 'TV홍카콜라' 다시 시작한다" 밝혀
"진영논리 떠나 정치 소신 기반 두고 세상사 논하는 장 될 것"
[미디어오늘 윤유경 기자]

지난 6·3 대선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하자 탈당 후 정계 은퇴를 선언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이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을 재개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홍 전 시장은 지난 30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비록 사기 경선을 두 번 당하고 그 울분에 크게 실망해 당과 정계를 떠났지만, 나머지 인생을 대한민국에 보은할 길이 무엇인지 숙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곧 TV홍카콜라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TV홍카콜라'는 홍 전 시장이 2018년부터 운영해 온 유튜브 채널로 현재 구독자 수는 약 75만 명이다.
홍 전 시장은 “7년 전 1인 미디어 시대가 올 것으로 예측하고 시작한 TV홍카콜라는 그동안 제가 현직에 있는 바람에 지난 5년 동안 실제 출연은 하지 않고 제 관련 정치뉴스만 방송했는데, 새로 시작하며 이번엔 실제 출연해 세상 사는 이야기 토크쇼 형태로 방송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홍 전 시장은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의 도움으로 'TV홍카콜라'를 시작하게 됐다고도 밝혔다. 이 전 아나운서는 지난 대선 당시 홍 전 시장의 경선 캠프 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홍 전 시장은 “이성배 전 아나운서의 도움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TV홍카콜라는 진영논리에 매몰된 '틀튜버'(노년층이 주로 보는 극우 유튜버들을 비하하는 말)들과 편향된 일부 방송매체와는 달리 진영논리를 떠나 팩트와 정치 소신에 기반을 두고 세상사를 논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TV홍카콜라로 다시 세상과 만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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