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막히니 답 없네”…6·27 대책 후 서울 갭투자 의심거래 87%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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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대출 규제 등을 담은 6·27 대책 시행 이후 서울 지역 갭투자(전세 낀 주택매입) 의심 주택구매 건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주택취득자금 조달·입주계획서에 임대보증금을 승계받고, 금융기관 대출을 끼고 있으며, 입주계획을 '임대'라고 써낸 주택구매 사례는 179건으로, 이는 6·27 대책의 효과가 있기 전인 6월(1369건) 대비 86.9%나 급감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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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7월 ‘0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 모습 [사진 = 뉴스1]](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k/20250831132105926iohc.jpg)
30일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주택취득자금 조달·입주계획서에 임대보증금을 승계받고, 금융기관 대출을 끼고 있으며, 입주계획을 ‘임대’라고 써낸 주택구매 사례는 179건으로, 이는 6·27 대책의 효과가 있기 전인 6월(1369건) 대비 86.9%나 급감한 수치다.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도 6월 397건에서 7월 36건으로 90.9% 감소했다.
서울 25개 구 가운데 강북구(4건→5건)만 분석 기간 갭투자 의심 주택구매 건수가 늘었다.
앞서 정부는 6월 27일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통해 대출 규제 중심의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바 있다. 수도권·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 최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고, 다주택자의 추가 주택 구입을 위한 주담대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주담대를 받아 주택을 구입한 경우 6개월 내 전입하도록 했다.
대출과 전세 보증금으로 주택을 구입해 차익을 노리는 ‘갭투자’를 차단하기 위한 대책이다.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을 제한하고 실거주 의무를 강화하면서 갭투자 시도가 줄고 서울의 가격 상승 추세가 한풀 꺾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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