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득이면 어떤 카드가 좋을까?”…직장인 ‘월급별 돈 버는 카드’ 따로 있다

김민주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kim.minjoo@mk.co.kr) 2025. 8. 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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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생활패턴, 성향 등 자신에게 적합한 신용카드를 고르는 다양한 기준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수치적으로 명확하게 카드를 고르는 데 도움이 되는 기준은 '연봉'이다.

중소기업 재직자나 아직 재정관리에 서툴고 매달 가용소득이 적은 사회초년생들에게 적합한 '저연봉 직장인' 맞춤형 카드 고르는 꿀팁들을 매경AX가 정리해봤다.

또 보급형 카드는 실적 관리가 어렵지 않은 데다, 연회비는 대부분 1~2만원대로 사회초년생이 감당하기에 적합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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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실적 조건 30만원 이하 유리
고정비 비중 커…특화 할인카드 활용
[사진 출처 = 픽사베이]
연령, 생활패턴, 성향 등 자신에게 적합한 신용카드를 고르는 다양한 기준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수치적으로 명확하게 카드를 고르는 데 도움이 되는 기준은 ‘연봉’이다. 중소기업 재직자나 아직 재정관리에 서툴고 매달 가용소득이 적은 사회초년생들에게 적합한 ‘저연봉 직장인’ 맞춤형 카드 고르는 꿀팁들을 매경AX가 정리해봤다.

2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용카드의 월 적정 사용량은 카드 한도 대비 약 30%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신용점수 관리와 재무 건전성 유지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평가된다.

월급 200만원 직장인의 경우, 적정 월 카드 사용액은 60만원인 셈이다.

이러한 경우 전월 실적 조건이 30만원 이하인 보급형 카드를 활용해 카드 혜택을 누리는 것이 유용하다. 신용카드에는 전월실적 제외 항목이 존재해 전달 카드 사용액 30만원을 달성했더라도 제외 항목을 거르면 실적이 충족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카드사 관계자는 “전월 실적을 충족하기 위해선 상품 소개서에 기재된 전월실적 금액보다 10~20만원 정도 더 사용액을 확보해두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월급 200만원 기준, 적정 카드 월 사용액이 60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해당 사용량을 ‘전월 실적 조건 30만원’ 카드로 채우면 실적을 달성하기에 용이하단 계산이 나온다.

또 보급형 카드는 실적 관리가 어렵지 않은 데다, 연회비는 대부분 1~2만원대로 사회초년생이 감당하기에 적합한 편이다.

연봉 낮을수록 ‘고정비 할인 카드’ 활용 용이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월급 200만원대 직장인들의 월 지출액 중 절반가량은 ‘고정지출’인 경우가 많다. 고정비 항목에는 공과금, 교통비, 주유비, 통신비, 구독료 등이 속한다.

고정비를 할인해주는 데 기능 초점을 맞춘 대표 카드 중 하나로 ‘삼성 iD ON카드‘가 꼽힌다. 이 카드는 통신비, 교통비, 스트리밍 구독료 결제 금액을 합산해 월 1~2만원까지 할인된다. 세 영역에서 월 10만원 지출하면 월 1만원까지, 월 20만원 지출하면 월 2만원까지 최대로 혜택을 챙길 수 있다. 통신비에는 SKT, KT, LG U+ 이용요금에 알뜰폰까지 포함된다.

‘BC 바로 클리어 플러스’는 연회비 5000원, 전월실적 조건이 15만원으로 월 카드 지출액이 크지 않은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가성비 카드다. 매일 할인영역으로 대중교통, 배달앱, 점심 (전국 식당 및 레스토랑)에서 7% 할인이 적용된다.

아예 전월 실적 조건이 없는 ‘무조건’(무실적) 카드도 있다.

’신한카드 Point Plan‘은 전월 실적 조건이 없으며 ‘필수 생활비 적립 서비스’도 갖췄다. 도시가스 및 전기요금,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2만원당 1000마이신한포인트 적립해주는 식이다.

‘MG+ 신용카드 Primo 하나카드’도 전월 실적 조건이 없다. 이 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 결제 시 0.5% 청구할인 혜택 적용되며 대중교통 이용 시 5%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생활요금(자동납부) 납부 시 5% 청구할인 혜택 역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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