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 ‘문화1호선 스탬프투어’ 운영
이준도 2025. 8. 31. 13:10

의정부문화재단은 의정부·부평·부천·영등포·수원 5개 법정문화도시 축제 현장과 함께 '문화1호선 스탬프투어'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문화1호선 스탬프투어'는 수도권 1호선 라인을 따라 운영하는 특별한 문화여행으로 수도권 대표 문화도시들이 연대해 만든 협력형 프로젝트다.
의정부문화재단을 비롯해 수원·부천·부평·영등포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산업화 시대에 수도권을 이어온 1호선의 역사성과 지역성을 문화적 가치로 재해석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각 도시의 대표 축제 현장에 마련된 '문화1호선 부스'를 방문해 축제와 함께 스태프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각 도시 축제를 방문, 스탬프를 모으며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방문 횟수에 따라 참가자에게 납작 연필, 원형 자석 세트, 엽서 등 선물을 증정한다.
올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는 ▶의정부 회룡문화제(9월) ▶부평생활문화축제(9월) ▶부평블랙데이(10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새빛향연(9~10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10월) ▶영등포 예술기술도시 축제(10~11월) ▶선유도원축제(10월) 등이다.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는 "법정 문화도시 다섯 도시 간 협력 사업인 문화1호선 스탬프투어를 통해 시민들이 가까운 도시에서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 간 협력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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