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리즈, '노포기' 물들인 진솔한 입담…"누군가의 꿈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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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을 발표한 아이브 레이와 리즈가 솔직발랄한 입담과 타고난 예능감을 드러내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셔누는 레이와 리즈가 속한 아이브의 인기에 대해 "사회복무를 지역 아동센터에서 했는데 아이브와 복무를 같이 한 느낌이다. 아이들이 아이브 이야기를 하며 새로운 춤을 추면 컴백했구나를 느꼈다. 나랑 같이 공부했던 아이들이 내 존재를 모르다가 '왜 저 선생님이 레이, 리즈와 같이 있지'하면서 놀라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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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포기'에 출연한 아이브 레이와 리즈. 유튜브 채널 'KBS Kpop' 영상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tvnews/20250831125858455yyhv.jpg)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신곡을 발표한 아이브 레이와 리즈가 솔직발랄한 입담과 타고난 예능감을 드러내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지난 30일 레이와 리즈는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콘텐츠 '노포기'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노포기' MC 몬스타엑스 셔누, NCT 정우와 57년 경력의 장인이 운영 중인 경양식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셔누는 레이와 리즈가 속한 아이브의 인기에 대해 "사회복무를 지역 아동센터에서 했는데 아이브와 복무를 같이 한 느낌이다. 아이들이 아이브 이야기를 하며 새로운 춤을 추면 컴백했구나를 느꼈다. 나랑 같이 공부했던 아이들이 내 존재를 모르다가 '왜 저 선생님이 레이, 리즈와 같이 있지'하면서 놀라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레이와 리즈는 새 앨범 '아이브 시크릿'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레이는 타이틀곡 'XOXZ(엑스오엑스지)'의 '사랑해, 잘 자. 그리고 꿈속에서 만나'라는 의미를 센스 있게 소개한 데 이어 앨범의 수록곡 '삐빅'을 최애곡으로 꼽으며 "듣자마자 콘서트에서 꼭 하고 싶은 노래였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노래"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즈는 ‘미드나이트 키스’를 꼽았고, "꿈과 관련된 이야기로, 두 번째로 작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평소에도 작사에 대한 꿈이 있었고, 소설이나 시를 읽으면서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해 프로다움을 드러냈다.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음역대 이야기가 나오자 리즈는 '애티튜드'보다 '아이 엠'이 부르기 어려웠다며 "파워풀하면서도 높아서 목소리를 끌어 올려야 하는데 목이 잠길까 봐 잠을 잘 못 잤다. 다행히 이번 곡은 편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음역대라 잘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레이는 아이브 노래의 최애곡으로 '아이 엠'을 꼽으며 "리즈의 그런 노력이 있기 때문에 정말 빛나는 노래다"라고 전했고, 리즈 역시 '아이 엠'을 최애곡으로 고르며 화답했다.
그런가 하면, 2년 연속 '롤라팔루자' 무대에 대해서는 "작년에 반응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불러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하게도 헤드라이너로 불러주셨다. 많은 대중분들이 보러 와주셔서 더 짜릿했고, 한국어로 떼창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신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파리 공연 당시 전기가 나가서 중간에 다시 처음부터 무대를 했는데, 다행히 관객분들과 소통하며 무사히 무대를 마쳤다"고 설명해 무대 사고에도 능숙하게 대처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샀다. 또한, '케이콘 LA 2025'에서의 마이크 사고에 대해 리즈는 "마이크를 날린 게 아니라 유진 언니가 옷에 뭐가 걸려서 빼느라 힘을 준 순간 부딪혀서 날아간 것"이라고 해명하며 궁금증을 풀었다.
레이와 리즈는 과거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리즈는 "어릴 적 꿈이 아나운서, 과학자, 개그우먼 등 다양했는데 춤을 배우면서 음악이 좋아졌고, 음악이 좋아지다 보니 노래가 좋아져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는 "레드벨벳 조이 선배님의 무대를 보는데 너무 빛이 나서 '나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데뷔 후 용기 내서 조이 선배님에게 다가갔는데 예뻐해 주셔서 친해졌다"고 전했다.
특히, 리즈는 10년 뒤 뮤지컬 배우나 보컬 트레이너를 해보고 싶다며 "대가를 바란다기보다는 지금 하는 일에 감사하고 싶다. 바쁠수록 몸은 힘들지만 바쁜 게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 레이는 "조이 선배님을 보고 꿈을 꾸게 된 것처럼 누군가의 꿈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레이와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 25일 발매된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의 타이틀곡 'XOXZ'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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