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기 대미수출 진출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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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 및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 현지 한인기업들과 손을 잡았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9일(현지시간) 2026년 미국 현지에서 '한국상품전시회'를 개최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미국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상총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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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美서 ‘한국상품전시회’ 개최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 및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 현지 한인기업들과 손을 잡았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9일(현지시간) 2026년 미국 현지에서 ‘한국상품전시회’를 개최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미국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상총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황병구 미주한상총연 회장을 비롯한 양 단체 주요 임원과 미주한상총연 78개 지역상공회의소 대표 등 재외동포경제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하반기에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한국상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참가기업 모집·홍보·바이어 섭외 등 전시회 준비 전반을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중기중앙회는 “두 단체는 지난 4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K뷰티, K푸드 등 한국 중소기업 제품의 미국 시장 내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해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약에 이어 미국 대표 동포기업인 △한미은행 △허브천하 △LBBS(로펌) △가든그로브시 등 주요 미국 한인 네트워크들과 함께 미국진출 설명회를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다. 또 내달 24일 개막하는 제주 리더스 포럼에서는 ‘미국진출전략세미나’를 롯데호텔 제주에서 개최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미국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023년 애너하임과 2025년 애틀랜타에서 두 차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개최하며 한국 상품의 저력과 미국 시장에서의 인기를 확인했다”며 “미국은 한국 중소기업 수출이 매년 증가하는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한국상품전시회가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미주 재외동포 경제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박철근 (konp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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