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9월 동행축제 개막…"작지만 따뜻한 소비 절실"

김혜미 2025. 8. 3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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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할인 기획전과 지역 행사로 소상공인 및 소비자들의 상생과 화합을 지원하는 9월 동행축제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본격 개막했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ICC)에서 열린 '9월 동행축제 개막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 장관은 9월 동행축제 개막식에 앞서 제주 부영호텔 우정홀에서 소상공인연합회장, 전국 소상공인 대표 300여명과 만나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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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31일 제주ICC서 개막…축제는 9월30일까지
소상공인 MD 상담회 외에 판매전·체험행사 등 호응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온라인 할인 기획전과 지역 행사로 소상공인 및 소비자들의 상생과 화합을 지원하는 9월 동행축제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본격 개막했다. 9월 동행축제는 오는 9월30일까지 계속된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제주도에서 열린 9월 동행축제 개막 당시 소상공인들과 만나 환담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3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ICC)에서 열린 ‘9월 동행축제 개막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소상공인연합회장, 전국상인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개막행사에서는 SK스토아와 현대홈쇼핑, 하나로마트, 그립, 지마켓, 롯데온 등 대형 유통사들이 참여한 소상공인 MD 상담회가 진행됐다. 소상공인들의 단순한 판매전 참여를 넘어 지속 가능한 유통망 진출과 매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함께 열린 상생영수증 콘서트에는 김범수, 경서 등 가수들의 감성적인 무대가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콘서트와 함께 스탬프 투어,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축제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만족스러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성숙 장관은 “절약은 변하지 않는 미덕이지만 때로는 가치 있는 소비가 더 큰 희망을 가져온다”며 “동행축제를 통해 작지만 따뜻한 소비가 모여 서로에게 큰 힘이 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한 장관은 9월 동행축제 개막식에 앞서 제주 부영호텔 우정홀에서 소상공인연합회장, 전국 소상공인 대표 300여명과 만나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31일에는 ‘제 1회 전국 소상공인 한마음 걷기대회’도 진행돼 전국 소상공인과 제주도민, 관광객들이 제주 올레길을 따라 걸으며 지역경제 회복을 기원했다.

김혜미 (pinns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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