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스타강사' 정승제 홍대빌딩 '135억' 됐다···10년 만에 60억 '껑충'

김경훈 기자 2025. 8. 3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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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스타강사' 정승제 씨가 매입해 교육사업 사옥으로 사용 중인 서울 홍대 인근의 건물의 가치가 10년 만에 60억원가량 불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정씨가 지난 2015년 6월 매입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와우산로 인근 건물의 현재 시세는 135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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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스타강사 정승제씨. 사진=정승제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경제]

'수학 스타강사' 정승제 씨가 매입해 교육사업 사옥으로 사용 중인 서울 홍대 인근의 건물의 가치가 10년 만에 60억원가량 불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정씨가 지난 2015년 6월 매입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와우산로 인근 건물의 현재 시세는 135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당시 다세대 건물 두 동을 3.3㎡(평)당 3203만원, 47억4000만원에 일괄 매입했는데 도로변 필지와 자루형 필지도 각각 3480만원, 2993만원에 함께 확보했다.

이후 정씨는 약 25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9년 현재의 지하 4층~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해 MK(엠케이) 에듀테인먼트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공항철도·경의 중앙선 환승역인 홍대입구역까지 걸어서 6~7분 거리다. 주변에는 홍대 상권에 맞는 다양한 업종의 매장이 들어서 있다.

정씨는 신축 당시 41억 4000만원을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등기부등본에는 채권 최고액이 49억7000만원으로 기재돼 있는데, 통상 채권 최고액이 대출금의 120%인 점을 고려한 계산이다.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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