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와이파이 시장·공원에 깐다…기간통신사업자된 서울시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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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기간통신사업자의 지위를 얻게 되면서 서울시 곳곳에 무료 와이파이망을 새로 직접 구축한다.
서울시는 하천, 전통시장 등 시민 이용이 많지만 민간통신사들이 적극적으로 망을 설치하지 않던 곳과 시민 수요가 높은 곳부터 우선 와이파이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노후장비 2천여대를 교체해 전체적인 무선 인터넷 품질도 높이고, 현재 보유중인 5298km의 자가망외에 777km의 광케이블을 새로 구축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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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통신비 매년 2천억↓…혜택 더 확대

서울시가 기간통신사업자의 지위를 얻게 되면서 서울시 곳곳에 무료 와이파이망을 새로 직접 구축한다.
서울시는 현재 3만 4천대인 공공와이파이를 5년간 1만 3천여대 추가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기간통신사업자로 지정돼 공익목적의 통신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하천, 전통시장 등 시민 이용이 많지만 민간통신사들이 적극적으로 망을 설치하지 않던 곳과 시민 수요가 높은 곳부터 우선 와이파이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은 별도 회원 가입 없이 자동으로 와이파이에 연결해 공원길 같은 야외에서도 고화질 영상 시청, 대용량 파일 전송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구축한 와이파이로 연간 2072억원의 데이터비용을 시민들에게 절감해줬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노후장비 2천여대를 교체해 전체적인 무선 인터넷 품질도 높이고, 현재 보유중인 5298km의 자가망외에 777km의 광케이블을 새로 구축하기로했다.
앞으로의 조치로 데이터 요금 부담이 큰 청년, 노년층, 소상공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더 혜택을 볼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디지털 격차 해소'와 '스마트 도시 서울'의 핵심 인프라로 평가하고 있는 이유다.
서울시 강옥현 디지털도시국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끊김 없는 무료 와이파이를 차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산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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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권민철 기자 twinp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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