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대' 박상현·송민혁·문도엽, 챔피언조 우승 경쟁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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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42)과 문도엽(34), 송민혁(21)이 한국남자골프(K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우승을 다툰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2026~2027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주어진다.
올 시즌 상반기 부진을 겪은 박상현은 KPGA 투어 9개 대회에 출전해 6번 컷 통과했으며, 4월 우리금융 챔피언십 공동 22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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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박상현(42)과 문도엽(34), 송민혁(21)이 한국남자골프(K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우승을 다툰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2026~2027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주어진다.
세 선수는 31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광주의 강남300 컨트리클럽(파70·6,863야드) 1번홀에서 나란히 티오프한다.
박상현은 사흘 중간 합계 19언더파 단독 선두, 송민혁은 14언더파 단독 2위, 문도엽은 13언더파 공동 3위다.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박상현은 국내 통산 12승을 일구었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도 2승 경험이 있다.
박상현의 가장 최근 우승은 2023년 10월 15일 끝난 제네시스 챔피언십으로, 약 1년 10개월 전이다.
올 시즌 상반기 부진을 겪은 박상현은 KPGA 투어 9개 대회에 출전해 6번 컷 통과했으며, 4월 우리금융 챔피언십 공동 22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K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2년차 송민혁은 지난 시즌 막판에 연달아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고, 그에 힘입어 김백준을 제치고 신인상을 차지했다.
송민혁은 올해 상반기 10개 대회에 모두 나와 절반 상금을 수령했고, 5월 SK텔레콤 오픈 공동 3위, 4월 우리금융 챔피언십 공동 4위로 두 차례 톱10에 진입했다. 그러나 SK텔레콤 오픈 이후로는 5개 대회 중 4번이나 컷 탈락했다.
문도엽은 무빙데이 베스트 스코어인 8언더파 62타를 몰아쳐 17계단 도약하면서 한승수(미국)와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문도엽은 5월 4일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려 K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상반기 9개 대회에 참가해 7번 본선에 진출하는 등 상금순위 5위, 제네시스 포인트 7위를 달린다.
2라운드까지 단독 2위였던 박은신은 3라운드에서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5위(12언더파)로 3계단 내려갔고, 오승택, 조민규, 최찬과 동률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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