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빠진 뮌헨, 아우크스부르크에 승리…개막 2연승

이성훈 기자 2025. 8. 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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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8)가 결장한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아우크스부르크에 진땀승을 거두고 정규리그 개막 2연승을 내달렸습니다.

뮌헨은 31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5-2026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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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 30일 독일 프로축구팀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8)가 결장한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아우크스부르크에 진땀승을 거두고 정규리그 개막 2연승을 내달렸습니다.

뮌헨은 31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5-2026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습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 개막 2연승을 달린 뮌헨은 승점 6(골 득실 +7)을 기록해, 같은 승점(6)과 골 득실(+5)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승 1패(승점 3·골 득실 +1)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

뮌헨은 이날 중앙 수비 조합을 요나탄 타-다요 우파메카노로 구성하며 김민재를 교체 명단에 포함했고, 김민재는 끝내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김민재는 2025 DFL 슈퍼컵에서 교체 출전을 시작으로 분데스리가 1라운드 교체 출전, 2025-2026 DFB 포칼 1라운드 풀타임 출전까지 공식전 3경기 연속 출전하다가 이날 결장은 이번 시즌 처음이었습니다.

뮌헨은 전반 28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세르주 그나브리의 헤더 선제골, 전반 추가시간 루이스 디아스의 추가골로 순조롭게 전반을 마쳤습니다.

후반 3분에는 케인의 도움을 받은 마이클 올리세의 득점으로 3-0까지 달아났습니다.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케인은 2라운드에서 멀티 도움을 올렸습니다.

케인은 올 시즌 공식전 4경기(정규리그 3골 2도움·포칼 2골·슈퍼컵 1골)에서 6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8분 크리스티안 야키치의 득점, 후반 31분 야키치의 도움을 받은 메르트 쾨무어의 득점으로 한 골 차까지 추격했으나, 뮌헨은 후반 막판 아우크스부르크의 공세를 막아내 3-2로 승리하며 리그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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