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내년 문원과 결혼 앞두고 바쁜 이유 있었다

사진=제이지스타

[뉴스엔 박아름 기자]

코요태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했다.

코요태는 9월 7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하 ‘2025 코요태스티벌’)을 개최한다.

‘2025 코요태스티벌’을 앞둔 코요태도 전 국민의 흥파티를 위해 맹연습에 나섰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 코요태스티벌’ 실시간 합주 영상을 공개하며, 새벽까지 이어진 연습 열정을 드러냈다. 신지는 “실시간 콘서트 합주 연습 영상, 많이 즐기러 와주실 거죠?”라며 완전체 연습 현장을 직접 인증했다.

대장정의 첫 시작인 ‘2025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에서는 많은 이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코요태의 명곡과 신선한 스페셜 무대가 준비돼 모두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코요태는 더위에 지쳤을 전국의 팬들을 위해 시원한 라이브 무대로 무장, 주체할 수 없는 흥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누구나 떼창이 가능한 명곡들로 꽉 채워진 ‘2025 코요태스티벌’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앞서 코요태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 워터파크 행사 무대로 대중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당시 관객들이 한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은 다가올 ‘2025 코요태스티벌’에 대한 열기를 더 끌어올렸다.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은 9월 7일 오후 5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대구 공연으로 서막을 연다. 이어 서울 공연은 9월 20일 오후 6시, 9월 21일 오후 5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되며, 두 지역의 공연 티켓은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후 ‘2025 코요태스티벌’은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에서 전개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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