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평가라고 우습게 봤는데…“대학 합격? 결국 수능 영어가 좌우한다” [입시 완전정복]
입시트렌드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k/20250831104312142yheh.png)
절대평가인데도 ‘수능영어’가 대학 합격을 좌지우지하는 이유가 뭘까요.
학부모의 궁금증을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시원하게 답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2등급 이상은 기대해 왔습니다.

많은 대학의 학생부 교과 전형, SKY 등 최상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메디컬 계열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는데 ‘절대평가’인 영어가 중요할까요?
수학에서 6등급을 받더라도 국어·영어·탐구영역에서 각 2등급을 받는다면 조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게다가 절대평가인 영어에서 1등급을 받는다면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넘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 영어영역의 힘이 대단한 겁니다.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k/20250831104314808cfoo.png)
당시 수업생들은 영어영역이 특히 어려웠다고 느꼈습니다. 영어가 절대평가라 1등급 비율이 4.71%밖에 되지 않으면서 수시전형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높은 대학에 수시 지원한 수험생 다수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게 된 겁니다.
실제 충남대 의예과 지역인재 교과전형에서 당시 내신 3.48등급의 학생이 합격했습니다.
그만큼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못 맞춰 떨어진 상위권 학생이 많다고 봐야 할까요?

수시전형 선발인원 107명 중 82명을 수시전형에서 뽑지 못해 정시로 넘어왔는데, 이때 융합인문사회과학부 수능 최저학력 기준 중 필수가 영어영역 1등급이었습니다. 수시 지원자 중 대다수가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을 받지 못해 떨어진 겁니다.
수능에서 중요하고, 절대평가임에도 최상위권 학생들조차 영어영역 1등급이 잘 안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또한, 정시에서 최상위권 대학을 합격하는데 영어 2등급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영어영역 점수가 80점을 넘었다고 생각되면 학습량을 줄이기도 합니다.
![[표] 서울 상위 10개 대학 합격 가능권 학생들의 영어 등급별 비율 * 2025학년도 메가스터디 채점서비스 이용 회원 약 10,000명 분석 *합격가능권 대학 분류 값 기준 : 영어 제외 백분위 합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285점 초과 /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280~285점 /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270~280미만](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k/20250831104317510wbzx.png)
영어란 한 우물만 파기엔 현실적인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수능영어는 가능하면 고3 이전에 완성할 것을 추천합니다. 학년에 따라 학습 난이도가 확 뛰진 않는 만큼 중3 학생들도 수능영어를 미리 끝낼 수 있습니다.
![[표] 직전 시험 성적과 실제 수능 성적 변화 * 직전시험성적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실시 6/9월 모의평가 * 2024/2025학년도 메가스터디 채점서비스 이용 회원 약 20,000명 분석](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k/20250831104318824xrkc.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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