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신임대표 내달 1임 부임

조슬기 기자 2025. 8. 3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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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e파워트레인 구매 담당 출신…"신차 개발 이끌 것"
[(르노코리아 제공=연합뉴스)]

르노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 니콜라 파리 사장이 내달 1일 부임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파리 신임 사장은 전기공학으로 전문기술학사를 취득한 뒤 프랑스 랭스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 ZF를 거쳐 2015년 르노 그룹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해외 시장 신차 개발, 섀시 및 플랫폼, 전동화 등 그룹 주요 분야에서 중책을 맡아왔다고 르노코리아는 전했습니다.

특히 중국 상하이에 있는 이노베이션 랩에서 2019년부터 3년 동안 구매 담당장을 역임하며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분야 첨단 기술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이어 2023년부터 최근까지 배터리, e파워트레인,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등의 구매 담당 부사장을 맡았습니다.

르노코리아는 파리 신임 사장이 핵심 첨단 기술에 대한 풍부한 경력, 인도와 중국 등 글로벌 시장 경험 등에 기바해  회사의 미래 친환경 신차 개발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스테판 드블레즈 전임 르노코리아 사장은 다음 달부터 르노 그룹 인도 총괄 최고경영자(CEO)로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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