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준에 이어 강진성도 키움 떠난다…이명기는 육성선수 말소[오피셜]
김진성 기자 2025. 8. 31. 10:2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키움 내야수 강진성도 팀을 떠난다.
키움은 3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장필준(37)과 내야수 강진성(32)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내야수 이명기에 대해선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라고 했다. 장필준의 퇴단 소식은 지난 주중 한화 이글스와의 홈 3연전서 밝혀졌다. 팔꿈치 상태가 좋지 않았고, 단 1경기도 뛰지 못한 채 스스로 퇴단을 요청한 케이스다. 6월부터 외부에서 재활해왔다.
내야수 강진성(의 웨이버 공시도 예견된 결과다. 6경기서 11타수 2안타 타율 0.182 1타점 1득점을 기록하고 팀을 떠난다.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를 거쳐 아마추어 선수 지도자 자격증까지 땄다가 키움의 부름을 받고 극적으로 현역을 연장한 케이스. 그러나 결과적으로 키움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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