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옛측근' 장동혁에 축하인사…"상식 맞게 당 이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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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의 최측근이었다가 갈라선 장동혁 당대표에게 당대표 선출 축하인사를 건넸다.
한 전 대표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있었다. 장동혁 신임 대표를 비롯해 당선된 분들께 축하드린다"며 "당을 상식과 민심에 맞게 이끌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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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대표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있었다. 장동혁 신임 대표를 비롯해 당선된 분들께 축하드린다”며 “당을 상식과 민심에 맞게 이끌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분투하셨지만 아쉽게 낙선한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과거 장 대표는 2023년 한 전 대표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한 후 최측근이었다. 한 전 대표는 2023년 12월 비대위원장 인선 후 총선 실무를 총괄하는 당 사무총장에 당시 국회 입문 1년 6개월에 불과했던 장 대표를 파격 발탁했다.
지난해 총선 패배 후 한 전 대표와 함께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났던 장 대표는 한 전 대표가 지난해 7월 전당대회에 출마하자, 당시 맡고 있는 원내수석부대표직을 내던지고 러닝메이트로서 최고위원에 출마해 1등으로 당선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12.3 불법 계엄을 둘러싼 대응으로 파탄 났다. 지난해 12월 3일 밤과 4일 새벽 사이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안 결의에 뜻을 함께 했던 두 사람은 탄핵소추를 둘러싼 입장차로 갈라섰다.
장 전 대표는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하며 한동훈 지도부 체제의 붕괴를 촉발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한 한 전 대표와 달리 장 대표는 탄핵반대 선봉에 서며 당내 친윤 세력들과 밀착하게 됐다.
전당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장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결선투표 끝에 대선 후보를 지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꺾고 당대표에 당선됐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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