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온라인 전용 포인트 2달→ 3년으로 대폭 확대…온-오프 동시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자랜드가 온라인 쇼핑몰 전용 포인트 'e.POINT(이포인트)' 유효기간을 대폭 연장한다.
전자랜드는 가전양판 최초 유료 멤버십 '랜드 500'과 디지털집약매장 'DCS'를 앞세워 오프라인 매장 모객 효과를 강화하는 한편 온라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 이커머스 활성화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 전유물로 여겨진 가전을 온라인·모바일 채널에서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자랜드가 온라인 쇼핑몰 전용 포인트 'e.POINT(이포인트)' 유효기간을 대폭 연장한다. 최근 온라인에서 고가 가전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혜택을 강화하면서 채널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31일 가전양판업계에 따르면 전자랜드는 9월 1일부터 'e.POINT' 소멸 기한을 연장한다. 적립일을 기준으로 다다음달 말일이었던 소멸 시한을 3년 후 말일로 크게 확대했다.
e.POINT는 지난 2020년 10월 도입됐다. 오프라인에서 적립할 수 있는 '전자랜드 포인트'와 달리 온라인 채널에서만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적립 대상상품 구매나 이벤트 참여 시 제공하며 1P부터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전자랜드 포인트가 적립 후 3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해 단 2개월만 유지 가능해 소비자 불편이 있었다. 이번에 온·오프라인 포인트 소멸 기한을 동일하게 변경했다.

전자랜드의 이번 포인트 유효기간 연장 조치는 고객의 반복 방문과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3년이라는 충분한 기간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가 포인트를 장기간 비축하고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핵심이다. 고객의 이탈을 막고 재구매를 촉진해 궁극적으로는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랜드는 가전양판 최초 유료 멤버십 '랜드 500'과 디지털집약매장 'DCS'를 앞세워 오프라인 매장 모객 효과를 강화하는 한편 온라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오늘만 특가, 주말특가, 심야특가 등 온라인 맞춤형 프로모션을 잇달아 선보이며 가전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이커머스 활성화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 전유물로 여겨진 가전을 온라인·모바일 채널에서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가전 소매판매액 대비 온라인 거래액 비율은 53.7%로 집계됐다. 주요 상품군 가운데 유일하게 50% 이상을 기록했다. 현재 전자랜드의 온라인 가전 판매 비중은 약 20% 수준으로 알려졌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전자랜드 자사몰의 재구매율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온라인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개선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美 테일러 파운드리 4조 규모 장비 투자 재개
- 실종된 4인터넷전문은행, 이달 '분수령'
- 화웨이 트리폴드폰 사전 판매 시작…삼성 10월 글로벌 출격
- 李대통령 “이제는 민생경제...K-제조·바이오 전략 집중 논의”
- 아이보츠코리아, 누설 전류 흡수기 'LCB' 공개…전기 안전 시장 혁신 시동
-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63〉 [AC협회장 주간록73] 기술보다 전략, 자금보다 철학
- 인도네시아, 공공장소서 키스한 동성 커플에 76대 채찍질
- 삼성전자, OLED TV 상반기 북미, 중동·아프리카 '1위'
- FDA 상반기 혁신신약 승인 16건…예년 대비 '주춤'
- 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캠퍼스 '제4캠퍼스' 마련…미래차 스타트업 R&D 중심 지원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