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173cm” 24살 전소미, ‘이 운동’으로 키 컸다고?

김은재 2025. 8. 3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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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24)가 운동을 하며 키가 더 자랐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이용진이 "안무 소화하는 능력이 키에서도 나오는 것 같다"고 운을 떼자 전소미는 "맞다"가 공감했다.

전소미가 "제가 키가 진짜 크다"고 운을 떼자 이용진은 "더 컸나?"라고 물었다.

이용진이 필라테스 효과인지 묻자, 전소미는 "필라테스를 한 지는 오래됐는데, 키가 큰 건 단기간에 자세를 고치려 하다 보니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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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가수 전소미 필라테스 운동 효과
꾸준한 운동으로 키가 더 커졌다는 전소미. [사진=전소미 SNS]

가수 전소미(24)가 운동을 하며 키가 더 자랐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지난 27일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용진이 "안무 소화하는 능력이 키에서도 나오는 것 같다"고 운을 떼자 전소미는 "맞다"가 공감했다.

전소미가 "제가 키가 진짜 크다"고 운을 떼자 이용진은 "더 컸나?"라고 물었다. 이에 전소미는 "원래 169cm였다. 그런데 필라테스 하고 173cm가 됐다. 4cm가 컸다"며 "(목이) 다 뽑히다 보니까"라고 답했다.

20대 들어서도 키가 성장했다는 전소미. [사진=유튜브 용타로 캡처]

이용진이 필라테스 효과인지 묻자, 전소미는 "필라테스를 한 지는 오래됐는데, 키가 큰 건 단기간에 자세를 고치려 하다 보니까 됐다"고 설명했다.

전소미는 5~6년 동안 주 2~3회씩 필라테스로 건강과 몸매를 관리해왔다. 이를 통해 자세를 바로 잡으며 외적 변화를 체감한 것으로 보인다. 여성 연예인들의 '최애' 운동 중 하나로 꼽히는 필라테스 효과를 살펴본다.

수준급 필라테스 솜씨를 자랑하는 전소미. [사진=전소미 SNS]

필라테스의 건강·몸매 관리 효과

필라테스는 복부·골반·허리 등 중심(코어) 근육을 강화해 몸 전체의 안정성과 균형을 개선해준다. 부상 예방과 관절 안정성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정기적인 필라테스는 등과 허리의 자세를 곧게 세우는 데 도움을 주며, 이는 전반적인 척추 정렬을 바로잡는 효과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필라테스의 핵심동작인 '롤다운(roll down)'은 단 2분으로도 척추의 움직임과 자세를 리셋하고 목과 등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서서 혹은 매트에 앉아서 고개를 숙이고 등과 척추를 마디마디 하나씩 말아내리듯이 구부렸다가 다시 펴주는(롤업) 동작이다.

필라테스를 통해 전신의 유연성과 관절 가동성이 향상되며, 이로 인해 일상에서나 운동할 때 더 부드러운 동작과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허리 통증, 골관절염 통증 완화 등 정형외과적 문제에 대한 재활적 접근으로 필라테스를 활용하는 사례도 많다.

적은 충격에도 불구하고, 근육 톤 향상과 체지방 감소에 기여할 수 있어 지속적인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호흡 조절, 집중된 움직임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마음 안정, 수면 질 개선에도 좋다.

필라테스를 통해 자세가 개선되며 키가 커졌다는 전소미. [사진=유튜브 용타로 캡처]

필라테스로 실제 '키 커지는' 효과가 있을까?

실제 골격이 자란 것이 아니라, 자세가 교정되며 척추가 펴지고 뼈 사이의 압박이 줄어 단기간에 키가 커진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지난 19일 미국의 건강매체 '헬시웰빙'은 "필라테스는 자세와 척추 정렬을 개선해 사람들이 더 커보이고, 키를 재게 만든다. 임상연구에 따르면 지속적인 필라테스 연습 후 서 있는 키가 최대 2.7cm까지 증가했다고 한다"며 "그 효과는 실제 골격 성장이 아니라 감압(눌렸던 척추가 펴지는 것)과 더 나은 자세 때문" 이라고 보도했다.

즉, 성장판이 닫힌 성인의 경우 '뼈 자체의 성장'은 불가능하며, 필라테스로도 눈에 띄는 뼈 길이 변화는 없다는 점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전소미가 언급한 "키가 쑥 컸다"는 느낌 역시 자세 교정에 따른 시각적, 측정적 변화일 가능성이 크다.

필라테스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세, 코어, 정신 집중, 유연성, 통증 관리 등 전방위적인 건강 개선을 돕는 아주 유익한 운동이다. 특히 전소미처럼 "목이 길어진 느낌", "자세로 인한 키 증가"를 체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실제 성장보다는 체형 정렬의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김은재 기자 (kej@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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