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 종결자’ HYNN(박혜원), “‘골든’, ‘시든 꽃’보다 높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음 종결자'라는 별명을 가진 가수 HYNN(박혜원)이 '골든 챌린지'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 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HYNN(박혜원)이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챌린지버에 참여한 사실을 언급하며 "마지막 종결자가 나타난 줄 알았다. 너무 쉽게 부르더라. 조회수도 놀라웠다"며 극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음 종결자’라는 별명을 가진 가수 HYNN(박혜원)이 ‘골든 챌린지’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HYNN(박혜원)은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코너 ‘추억의 톱10’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HYNN(박혜원)이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챌린지버에 참여한 사실을 언급하며 “마지막 종결자가 나타난 줄 알았다. 너무 쉽게 부르더라. 조회수도 놀라웠다”며 극찬했다.
이에 HYNN(박혜원)은 “고음 난이도로 보면 ‘골든’이 ‘시든 꽃에 물을 주듯’보다 훨씬 높다”며 “노래하면서 ‘오늘로 내 목이 끝나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렵게 불렀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HYNN(박혜원)은 지난달 열린 단독 콘서트 ‘항해’ 뒷이야기도 전했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은정 지검장, 정성호 검찰개혁안 맹폭 “검찰 장악돼”…국힘 거들며 후폭풍
- [속보]나경원 “민주, 악의적 프레임 씌우기하고 있다”
- 美 보수 거물 깅리치, “李 정부, 정치·종교 전면 탄압…美 반발 부를 것”
- 슈카월드 ‘소금빵 990원 ’오픈…베이커리 자영업자들 “분통”
- “서울 거주 경제적 상층일수록 극우 청년”…조국 원장, 페이스북에 공유
- 우의장, 정기국회 개원식에 한복 착용 재차 제안…국민의힘 거부
- 구속 위기 권성동 이 대통령에 “강릉 재난사태 선포 감사…특검 위협은 굴하지 않아”
- [속보]국힘, 김정은 가는 中 전승절 참석 안한다
- “2030 남성 극우” 주장 조국, SNS에 ‘서울 잘사는 청년은 극우’ 글 공유
- 홍준표, 정치활동 재개?…“TV홍카콜라 다시 시작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