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 종결자’ HYNN(박혜원), “‘골든’, ‘시든 꽃’보다 높더라”

안진용 기자 2025. 8. 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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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 종결자'라는 별명을 가진 가수 HYNN(박혜원)이 '골든 챌린지'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 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HYNN(박혜원)이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챌린지버에 참여한 사실을 언급하며 "마지막 종결자가 나타난 줄 알았다. 너무 쉽게 부르더라. 조회수도 놀라웠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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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HYNN(박혜원·왼쪽)과 개그우먼 김신영.

‘고음 종결자’라는 별명을 가진 가수 HYNN(박혜원)이 ‘골든 챌린지’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HYNN(박혜원)은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코너 ‘추억의 톱10’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HYNN(박혜원)이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챌린지버에 참여한 사실을 언급하며 “마지막 종결자가 나타난 줄 알았다. 너무 쉽게 부르더라. 조회수도 놀라웠다”며 극찬했다.

이에 HYNN(박혜원)은 “고음 난이도로 보면 ‘골든’이 ‘시든 꽃에 물을 주듯’보다 훨씬 높다”며 “노래하면서 ‘오늘로 내 목이 끝나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렵게 불렀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HYNN(박혜원)은 지난달 열린 단독 콘서트 ‘항해’ 뒷이야기도 전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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