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에서 영상도⋯숏폼 애니메이션 '컷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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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이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 기반의 숏폼(짧은 영상) 애니메이션 서비스 '컷츠'를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대세로 자리매김한 짧은 콘텐츠를 보면 숏폼 드라마는 선발주자인 중국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숏폼 애니메이션은 아직 이렇다 할만한 '빅 플레이어'가 없는 상황"이라며 "네이버웹툰은 숏폼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콘텐츠 시장을 선점함과 동시에 웹툰과 숏폼 애니메이션을 연계해 생태계를 더욱 확대하는 전략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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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과 숏폼 애니메이션 연계해 새로운 시장 선점⋯이용자 경험 향상, 창작 생태계 확대 전략"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웹툰이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 기반의 숏폼(짧은 영상) 애니메이션 서비스 '컷츠'를 선보였다. 네이버웹툰 앱에서 웹툰 뿐만 아니라 짧은 영상도 살펴볼 수 있게 됐다. 보다 더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의 콘텐츠 경험을 강화하는 한편, 창작 생태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사진=네이버웹툰]](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inews24/20250831080206170snuj.jpg)
31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숏폼 애니메이션 서비스 '컷츠'를 공개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툰 작가를 비롯해 일반 이용자도 누구나 콘텐츠를 올릴 수 있는 형태다. 회사에 따르면 웹툰 '좀비딸'의 이윤창, '선천적 얼간이들'의 가스파드, '방과 후 전쟁 활동'의 하일권 작가 등이 선보이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웹툰 줄거리를 요약한 내용이나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한 전용 콘텐츠 등 2분 이내의 애니메이션을 누구나 올리고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짧게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가 대세로 자리매김하면서 최신 흐름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특히 전통적인 애니메이션과 비교하면 짧은 분량의 애니메이션 콘텐츠는 제작 측면에서 부담이 낮을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웹툰과 숏폼 애니메이션을 연계해 창작 생태계를 더욱 확대하는 전략을 꾀하는 모습이다. 다양한 콘텐츠와 독자가 모이는, 네이버웹툰 플랫폼(서비스)이 가진 특장점도 새로운 시도를 하는 밑바탕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대세로 자리매김한 짧은 콘텐츠를 보면 숏폼 드라마는 선발주자인 중국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숏폼 애니메이션은 아직 이렇다 할만한 '빅 플레이어'가 없는 상황"이라며 "네이버웹툰은 숏폼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콘텐츠 시장을 선점함과 동시에 웹툰과 숏폼 애니메이션을 연계해 생태계를 더욱 확대하는 전략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네이버웹툰은 2006년 ‘도전만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국내 웹툰 생태계를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컷츠’를 통해 애니메이션 영역까지 UGC 창작 생태계를 확장한다. 컷츠와 함께 성장할 여러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실험적 시도가 용이한 숏폼 애니메이션의 강점을 토대로 새로운 스토리텔링 콘텐츠가 다양하게 나오길 기대한다"며 "기존 웹툰이 가진 고유한 경쟁력에 사운드와 움직임을 더한 콘텐츠로 더 많은 독자와 창작자를 연결하고 웹툰과 애니메이션이 함께 성장하는 시너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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