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돌아온 블로그 챌린지…글감 기능으로 이웃 소통도 강화

이정현 기자 2025. 8. 3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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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가 지난해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를 재개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블로그 챌린지에서는 쓰기만 해도 받을 수 있는 스티커와 다양한 현물 상품들까지 마련했다"라며 "글감 기능의 변화도 이제 시작이다. 블로그 글감은 앞으로 더 쉽게 쓰고 글감을 기반으로 이웃과 글을 더 잘 만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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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챌린지 오픈. 2025.08.29./사진=네이버

네이버(NAVER)가 지난해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를 재개한다. 지난해 8월 '포토덤프 챌린지 시즌2' 이후 1년 만이다. 네이버는 더 많은 이용자가 더 쉽게 게시글을 올리고 이웃과 공유할 수 있도록 글감 기능도 더욱 강화한다.

29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블로그는 오는 9월1일부터 '왓츠인마이블로그(What's in my blog?)' 챌린지를 시작한다. 네이버는 챌린지에 참여하는 블로그 이용자 중 매주 1만명을 뽑아 네이버페이 포인트, 블로그 스티커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챌린지를 완주할 경우 최대 100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에 당첨될 수도 있다.

네이버는 챌린지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쉬운 주제를 선택했다. 어제 본 영화나 내 인생 책, 소비 기록, 요즘 보는 프로그램, 즐겨듣는 음악 등 일상 속 주제를 선택해 게시글을 올리면 챌린지 참여가 가능하다. 네이버는 챌린지 첫 주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선별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씩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7월 이용자가 더 편리하게 블로그 게시글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글감 피드'를 오픈했다. '글감 피드'는 모바일에서 블로그 글에 첨부된 글감을 탭하면 동일한 글감을 쓴 글의 피드로 연결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같은 주제로 올라온 다양한 게시글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글감 UI/UX 개편. 2025.08.29./사진=네이버

네이버는 글감 피드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9월1일부터 글감 첨부 버튼을 화면 하단 등 더 눈에 잘 띄는 곳으로 이동시킨다. 이용자는 첨부하려는 글감 카테고리에서 검색어를 입력해 원하는 글감을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네이버는 올해 10월 중으로 내 글감을 모아볼 수 있는 'MY글감' 서비스를 오픈하고 글감 디자인도 개선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런 챌린지를 통해 더 많은 UGC(이용자제작콘텐츠)를 확보하고 AI(인공지능) 검색 학습에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용자가 게시글을 쉽게 올리고 공유하게 되면 이웃 관계를 기반으로 한 상호작용이 강화돼 서비스 체류시간도 길어진다고 판단한다. 네이버는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블로그, 카페 등에 '추천형 피드'를 도입하기도 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블로그 챌린지에서는 쓰기만 해도 받을 수 있는 스티커와 다양한 현물 상품들까지 마련했다"라며 "글감 기능의 변화도 이제 시작이다. 블로그 글감은 앞으로 더 쉽게 쓰고 글감을 기반으로 이웃과 글을 더 잘 만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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