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놓친 남편, 아내와 말다툼하더니…휘발유 끼얹고 불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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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한 국제공항에서 아내와 말다툼하던 남편이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붙이는 일이 발생했다.
31일 영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 시간) 밤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제공항에서 한 남성이 비행기를 놓쳤다.
이후 남성은 아내와 격한 언쟁을 벌이더니 갑자기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
경찰은 휘발유를 공항 내로 어떻게 반입했는지, 또 분신을 시도한 정확한 동기가 무엇인지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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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한 국제공항에서 아내와 말다툼하던 남편이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붙이는 일이 발생했다.
31일 영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 시간) 밤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제공항에서 한 남성이 비행기를 놓쳤다.
그는 공항 내 여행사 사무실로 들어가 "비행기를 놓쳤다"고 호소하며 전화를 빌렸고 아내에게 연락했다.
이후 남성은 아내와 격한 언쟁을 벌이더니 갑자기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
남성은 불길에 휩싸인 채 사무실 밖으로 뛰쳐나오며 직원들을 향해 돌진했지만 현장 직원들은 신속하게 대피했고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전신에 큰 화상을 입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중태로 알려졌다.
여행사 측은 "해당 남성이 항공권 변경을 요구한 것은 아니었고, 단지 전화기를 빌려 사용했다"며 "직원과 직접적인 갈등은 없었다"고 했다.
사건 직후 여행사 사무실은 임시 폐쇄됐다.
경찰은 휘발유를 공항 내로 어떻게 반입했는지, 또 분신을 시도한 정확한 동기가 무엇인지 수사하고 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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