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학업 포기→뱃사람, 이유는 母 암투병 “현실 안 달라지더라”(살림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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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의 힘들었던 과거가 눈길을 잡았다.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150평 새집 이사 후 첫 문어잡이에 나선 박서진, 박효정 남매가 그려졌다.
이어 방송에는 박서진 남매가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가슴 아픈 가정사가 나왔다.
박서진은 엄마의 암 투병에 의해 학업을 내려놓고 뱃일에 나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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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서진의 힘들었던 과거가 눈길을 잡았다.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150평 새집 이사 후 첫 문어잡이에 나선 박서진, 박효정 남매가 그려졌다.
이날 남매는 엄마 대신 아버지를 따라 문어잡이에 나섰다. 아버지는 "효정이는 처음이니 조심해야 한다"라고 했고, 방송에는 13살 효정이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간병했던 모습이 나왔다. 오빠가 뱃일을 나가 돕는 동안 효정이는 집안에 남아 살림을 담당해야 했다.
이어 방송에는 박서진 남매가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가슴 아픈 가정사가 나왔다. 박서진은 엄마의 암 투병에 의해 학업을 내려놓고 뱃일에 나서야 했다.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새벽, 바다 위에서 김치에 밥을 해결하던 과거가 눈길을 잡았다.
엄마는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아픈 몸 만큼이나 마음 아파했다. 박서진은 힘든 내색 한 번 하지 않고 현실을 이겨냈다.
그는 과거에 대해 "저에게 주어진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었다.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일이었다. (친구들과) 비교한다고 해서 인생이 현실이 바뀌는 게 아니더라"라고 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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