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아! 이게 뭔가요’ 슈팅 19개 허용···처참한 경기력, 본머스에 0-1 패+리그 3연승 실패[PL리뷰]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첫 패를 기록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AFC 본머스와 맞대결에서 0-1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이번 결과로 리그 3경기 2승 1패 승점 6점을 유지하며 리그 3위로 하락했다. 본머스는 승점 3점을 추가해 2승 1패 승점 6점으로 리그 6위를 기록했다.
홈팀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켰다. 제드 스펜스,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백4를 구성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주앙 팔리냐, 파페 사르가 중원으로 브레넌 존슨, 히샬리송, 모하메드 쿠두스가 공격진으로 나섰다.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이 지휘하는 원정팀 본머스는 4-1-4-1 전략을 준비했다. 조르제 페트로비치가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다. 아드리앵 트뤼페르, 마르코스 세네시, 바포데 디아키테, 애덤 스미스가 수비수로 나왔다. 타일러 아담스가 그 앞에 위치했다. 앙투안 세메뇨, 마커스 타베르니에, 앨릭스 스콧, 데이비드 브룩스가 중원을 구성했고 에바니우송이 최전방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 본먼스가 선취골을 터트렸다. 전반 5분 에바니우송이 토트넘의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왼발로 슈팅해 오른쪽 상단 골망을 흔들었다. 본머스가 1-0으로 앞서갔다.
본머스의 압박은 계속 됐다. 전반 7분 선취골의 주인공 에바니우송이 박스 밖에서 오른발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또 전반 11분 세메뇨가 박스 안에서 헤더가 살짝 높았다. 본머스가 일찍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전반 26분 스미스 대신 제임스 힐을 투입했다.
토트넘은 좀처럼 공격을 부드럽게 진행하지 못했다. 전반전 59%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슈팅은 단, 1개도 시도하지 못했다. 반대로 본머스는 무려 11번 슈팅으로 득점을 계속 노렸다. 양 팀 모두 추가득점 없이 전반전 본머스가 1-0 앞선 상태로 종료됐다.

후반 포문도 본머스가 열었다. 후반 1분 세메뇨가 박스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후반 8분 이번엔 비룩스가 박스 왼쪽에서 왼발로 파 포스트를 바라보고 슈팅했다. 이를 비카리오가 몸을 날리는 멋진 선방을 보여줘 토트넘은 실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경기력이 심하게 밀리자 토트넘이 변화를 줬다. 후반 9분 존슨과 팔리냐를 빼고 루카 베리발, 윌슨 오도베르를 투입했다. 그리고 후반 19분 본머스는 스콧과 브룩스 대신 라이언 크리스티, 아민 아들리를 투입해 전술 변화를 줬다.
토트넘이 드디어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후반 68분 우측면을 통해 공격을 전개했다. 박스 안에 있는 베리발에 공을 넘겨줬다. 베리발은 박스 중앙에서 왼발로 강하게 슈팅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토트넘의 이번 경기 첫 유효 슈팅이 기록됐다.

토트넘이 다시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포로 대신 데스티니 우도기를 투입했다. 경기 주도권은 여전히 본머스가 잡고 있었다. 토트넘은 후반 8분 만에 유효 슈팅을 3개나 허용했지만, 경기 중반부로 돌입하고 점차 수비 안정감이 생겼다. 하지만 여전히 공격 전개는 답답했다.
후반 31분 토트넘은 사르 대신 마티스 텔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그리고 토트넘에 기회가 왔다. 좌측면에서 오도베르가 패스를 넘겨주고 박스 안으로 침투했다. 이후 컷백으로 다시 돌아오는 공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 상단으로 높게 날아갔다.
본머스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에바니우송 대신 엘리 크루피, 타버니어를 빼고 저스틴 클라위베르트를 투입했다. 이후 결정적인 기회를 나오지 않았고 결국 양 팀 추가득점 없이 경기는 본머스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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