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신인’ 코르티스, 1년간 촬영한 다큐 트레일러 공개

김혜영 2025. 8. 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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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크리에이터 크루' 코르티스(CORTIS)의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29일 오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큐멘터리 'What We Want'의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다큐멘터리는 총 4편으로 구성됐으며 9월 1일 오후 8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편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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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크리에이터 크루’ 코르티스(CORTIS)의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29일 오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큐멘터리 ‘What We Want’의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지난해 4월부터 올 5월까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행된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의 제작 과정을 보여준다.

트레일러는 “가장 가까운 목표는 데뷔”, “즐겁고 설레기만 하지는 않은 것 같다. 진짜 보여줘야 한다”라는 다짐과 연습 장면으로 시작된다. 다섯 멤버는 “어떻게 하면 우리다운 가사, 우리다운 멜로디를 붙일 수 있을까?” 등 ‘우리만의 음악’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쉽지 않지만 촬영을 위해 자동차 밑으로 기어들어가거나 다섯 명이 말 그대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등 10대다운 면모가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은 “이제야 저희 노래라는 게 무엇인지 알 것 같다”라는 말로 마무리돼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코르티스는 음악, 안무 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다. 이들은 다큐멘터리에서 다섯 멤버가 함께 작업물을 만드는 방식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1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제작 역량과 시행착오, 멤버들의 끈끈한 관계성까지 엿볼 수 있다. 여기에 본편 오프닝에서 후속곡 ‘FaSHioN’의 음원 일부가 최초 공개된다.

다큐멘터리는 총 4편으로 구성됐으며 9월 1일 오후 8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편 동시 공개된다.

한편, 코르티스가 치열하게 작업한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9월 8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이들은 같은 날 오후 8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이벤트 ‘CORTIS The 1st EP [COLOR OUTSIDE THE LINES] RELEASE PARTY’를 연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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